“설명은 눈에 보이는 세계의 이미지를 재현함으로써 우리에게 시적 감각을 전달합니다.” 저자의 말입니다. 그림을 글로 보여 준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눈으로 본 것을 글로 표현한다는 뜻이다. 들었지만 본 것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꽤 어렵습니다. 책이 쉽지 않은 이유다. 그래도 꾸준히 읽고 있어요. 이미지를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기 때문이죠. 내가 본 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고 서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책을 읽으면 머릿속에 뭔가를 그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계속 읽으면 흐려짐이 더 선명해지기를 바라면서 책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로라쿠에트,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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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이란 무엇입니까?

⎢시적 발화와 서술 시의 언어는 서술과 진술로 구성된다. 서술은 보이는 세계의 이미지를 재현하여 우리에게 시적 감각을 전달하고, 서술은 시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리는 세계를 전달한다. 시적 대상을 묘사하는 것 자체가 은유와 상징의 시적 본질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시적 대상 — (설명) → 시적 이미지(의도 및 의미) — (미적 구조) → 작품에 대한 설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시적 진술이다. 경전적 구조와 이미지적 구조, 영상의 집합점을 통해 재현되는 서술은 시적 수사와 맥락의 기초를 형성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시를 쓰는 행위는 세계를 제시하는 것이다. 2 서경의 구조와 관점

경전 구조는 눈에 보이는 이미지를 묘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경형 구조는 고정된 대상을 그리는가, 주변의 대상을 그리는가, 움직이는 위치를 그리는가에 따라 고정시점, 회전시점, 이동시점으로 구분된다. 서양식 구조는 관찰자의 눈을 통해 인지된 이미지를 묘사하기 때문에 사실적인 장면을 표현합니다. 서양식 구조는 눈에 보이는 상황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상상력의 확장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서경식 구조 역시 상상력을 통해 낯선 세계를 불러일으킬 필요가 있다. ⎢ 서경식 고정시점은 고정된 사물이나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방식이다. ⎢서경식 회전 원근법은 화자나 시적 주체가 주변 사물을 한곳에서 파악하는 사실적 묘사 방식이다. ⎢서경적 이동시점은 사실적 이미지로 이루어진 공간을 이동하면서 전개되는 시에 대한 서술이다. 3. 심상의 구조와 관점 심상의 구조란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심상을 기술하는 방식이다. 이미지 고정 관점: 고정된 물체의 보이지 않는 이미지를 식별하고 설명합니다. Imagery Imagical Rotation Point : 화자가 회전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주변의 이미지를 묘사하는 방식이다. 상상적 이동점 : 보이지 않는 세계의 공간을 이동하며 각 공간을 순차적으로 묘사하는 방법론이다. 이미지적 이미지 집합점: 파편화된 애가 시적 맥락과 이미지의 파편들을 모아 하나의 감각으로 융합시키는 방식이다. 4. 영상조립시간 : 서로 어울리지 않는 낯선 상황을 갑자기 제시하면서도 일관된 감정과 감각을 주는 창의적인 방법론이다. 영상집결지점을 구성하는 각각의 상황은 파편화된 이미지로 연결되며, 이때 개별 이미지가 파편화되고 분할되어서는 안 된다. 영상조립점은 서로 맞지 않는 이미지들의 결합이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를 관통하는 감성과 감각, 의미가 필요하다. ⎢ 서경적 영상조립점은 눈에 보이는 이미지의 조각들을 조립하고 구조화하는 기술이다. 사실을 묘사하지만 파편화된 장면을 낯설게 결합하기 때문에 서경식 영상조립적 시각은 상상의 구조와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 ⎢ 이미지적 영상 조립 관점은 책처럼 서로 맞지 않는 보이지 않는 이미지를 조립하여 구축하는 창의적인 방법론입니다. 그러므로 상상적 이미지 조립 관점의 초현실주의 경향은 경전적 이미지 조립 관점의 그것보다 더 강하다. ⎢ 이미지 조립 관점의 구성 원리 이미지 조립 관점을 구성할 때, 파편화된 상황이 일관된 흐름을 형성할 수 있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파편화된 이미지가 조각나고 일관된 감각과 감정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영상의 조립 지점은 실패하게 될 것이다. 파편화된 이미지를 관통하는 감각과 감성이 확보되면 영상을 조립하는 시점에서 독특한 구조와 생소한 감각이 생성된다. 5. 묘사와 시적 이미지⎢이미지와 시적 사고 현대 대중소비사회는 모든 것을 이미지로 환원하고 예민화시키며 자본의 이데올로기를 공고히 하려고 한다. 광고가 호소하는 것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판단이나 이해가 아니다. 이 사람은 당신이 제품을 갈망하게 만드는 이미지를 제시할 사람이다. 제품에 대한 정보와 기능은 이미지 뒤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때 소비자에게 남는 것은 감각과 욕망뿐이다. 이미지는 단순한 시각적 상징의 수준에 머무르지도 않고, 단편적인 생각이나 사유를 만들어내는 수준에도 머물지 않는다. 이미지는 이제 그 자체로 하나의 이데올로기가 되었고 우리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지는 이데올로기로 환원되어 우리 의식체계에 확립된 기존 질서를 변형시킨다. 현대 이미지는 추론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지 물질화된 세계의 모든 것을 즐거움과 욕망으로 드러낼 뿐입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이러한 이미지는 사유의 지점을 형성하고 이데올로기가 된다. 대중소비사회의 이미지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채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더욱 비극적이다.⎢이미지의 감각시와 미학적 재생이 이미지의 산물임은 분명하다. 시는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며 다층적인 지점들을 만난다. 이처럼 시적 이미지는 시의 의미를 형성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기능한다. 시각화된 세계는 서구세계와 달리 주관적 발화의 양상을 띠기 때문에 비현실적이거나 환상적인 이미지로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 시인의 내면에서 바라본 이미지이기 때문에 시인 자신만이 볼 수 있는 주체화된 이미지의 양상을 띠고 있다. 옥타비오 파스(Octavio Paz)는 “두 가지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미지는 단순히 말장난이 아니라 하나의 이미지가 되어 서로 상충되는 여러 세력의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감각에 지나치게 집중된 시는 이미지를 소비함으로써 시적 생명력을 유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렇게 소비되는 일회적이고 즉흥적인 시적 태도는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 결국 이미지의 과잉은 이미지 너머의 공허한 세계와 만나게 되고, 이는 결국 우리 시의 결핍이 될 것이다. 내용 진술 감정수사 저자 조동범 출판 슬로북 출간 2023.09.06. #슬로북 #시인계급묘사 사진감정수사 #조동범 #서평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았지만 제 나름대로 평론하고 있습니다^^